[NEWS]2021년 6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2.09(화) 16:40:20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입학하세요)

요즘 농촌 창업과 귀농을 꿈꾸는 젊은층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체계적인 준비 없이 시작할 경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새내기 농업인들의 사전준비를 돕고
지역 농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충남농업기술원이
2021년도 충남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의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자막 : 충남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신입생 모집

모집 대상은 청년농업인 창농학과와 치유농업학과 각각 30명이며, 귀농대학은 딸기학과와 청포도학과 각각 25명 등
4개 학과 총 110명인데요.
자막 : 청년농업인 60명, 귀농대학 50명···총 110명 선발

올해 신설되는 청년농업인 창농학과는
농업창업의 이해, 창농 계획 수립과 컨설팅,
교육생 희망 교과를 편성해 교육합니다.
자막 : 청년농업인 창농학과 올해 신설···농업창업 등 교육

또 치유농업학과는 치유농업의 개념을 이해하고
농업에서의 적용 사례를 습득할 수 있는 강의를 하는데요.
자막 : 치유농업학과···치유농업 개념과 적용 사례 교육

귀농대학의 경우 딸기학과와 청포도학과가 신설돼
작목 시기별 재배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우도록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귀농자 외 작목 도입 신규자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자막 : 귀농대학···딸기학과·청포도학과 올해 신설

구동관 전문교육팀장 충남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창농학과는 지역농업 네트워크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 등 기본 교육이 진행되고요
작목 선택방법, 그리고 정착제 정보, 홍보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현장적용교육까지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농대학은 농장에서 직접 실습을 하면서
재배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딸기는 충남에서 가장 유명한 작목이고요
또 청포도학과는 요즘 인기가 많은
샤인머스캣이라는 품종이 있는데
이 재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원서는 충남의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준비되어 있으며
접수는 오는 2월 19일까지인데요.
자막 : 충남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2월 19일까지 접수

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농업인대학 100시간,
귀농대학은 50시간 내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막 : 4월부터 농업인대학 100시간, 귀농대학 50시간 교육

충남도, 2020 적극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충남도가 최우수기관에,
보령시가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현대제철 고로 안전밸브 개방 문제를 해결한 점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남도, 지방하천 정비·복구에 3천158억 원 투입

충남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복구에 3천158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위해 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에 천57억 원을 편성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에는 396억 원을,
지난해 집중호우로 훼손된
지방하천 복구와 교량 재건설에
천40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당진-홍성 주요 사업 연계 공모에 선정

당진시와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의 소지역 내
여러 부처 간 연계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총 3억 원을 투입해 자치와 교육 등
복합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과 주민자치와 복지 등의 통합 체계를
시험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