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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5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02.05(금) 15:20:3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5회 헤드라인뉴스

충남 지역화폐 15배 성장 …올해 1조 발행 목표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충남 각 시·군들이 올해 지역화폐 발행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습니다.
자막 : 충남 각 시·군 올해 지역화폐 발행 대폭 확대

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부터 도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충남 15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됐는데요.
자막 : 2019년 충남도 지원 본격화로 15개 시·군으로 확대

최대 10%의 할인 혜택으로
가계 경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가맹점 90% 이상은
지역화폐로 매출 증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 : 최대 10% 할인 혜택...가맹점 90% 이상 매출 증가 효과

그 결과 지난해 7,300억 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15배 넘게 성장했고
경제효과도 3조 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자막 : 지난해 발행액 7,300억 원 넘어...경제효과 3조 원 이상

이처럼 지역화폐가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충남도는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을 1조 원으로 잡고,
4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올해 지역화폐 목표 1조 원...463억 사업비 투입

가맹점 수를 늘리고, 간편 결제 확대와
할인판매 보전을 위해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자막 : 가맹점과 간편 결제 확대, 할인판매 보전 방안 마련

일상생활과 연계된 가맹점 확대, 배달·건강 등
지역화폐 생태계 구축, 모바일 이용 홍보와
확산 방지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입니다.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자치단체들의 지역화폐 발행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충남 전역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발령

충남도가 천안과 아산에
내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10일까지 충남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도는 최근 인접한 경기도와 전북지역에서
일주일 사이 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비 27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 방역 초소를 추가 설치했는데요.

방역 차량 123대를 동원해
농장과 철새 도래지 주변 방역을 강화하고,
매일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
농장 일제 소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 집합금지·영업제한 유흥시설에 ‘핀셋’ 지원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피해를 본 유흥5종 시설에 ‘핀셋’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은
‘제19회 충남도 지방정부 회의’를 열고
정부 3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 처분으로 고통을 겪은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영업손실 보상금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는데요.

지원 대상은 집합금지 기간 내 운영을 중단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등
총 1,657개소이며 지원액은 업소당 100만 원씩입니다.




충남도,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출산 지원’ 확대

충남도가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 범위를 확대합니다.

종전에는 산모가 산후조리를 받을 때,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이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둘째 아이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과 상관없이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고,

또 셋째 아이 이상을 출산했을 때만
산후 진료비와 약값을 지원받았으나,
둘째 아이 출산 시에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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