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176곳 조사 실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폐기물매립지역,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도내 토양오염의 사전예방과 오염토양의 정화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176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이번 조사는 12월까지 실시하며 조사결과를 분석해 오염지역은 별도의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2010년 대백제전 연계 추진, 체험 관광자원 구축 토대 마련-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 민속 문화에 대한 학술조사,
영상물 기록 등을 추진합니다.
int.
또한 2010년은 충남에서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해로 두 가지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남 자원봉사 새 출발 다짐
-자원봉사 선진화 위한 자원봉사관계자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자원봉사활동의 선진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자원봉사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의 자원봉사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도는 도내 자원봉사자 수가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와 자원봉사센터 개소를 통해
2006년 5만여 명이었던 것에 비해 7월 현재 12만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54회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꽃 박람회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민간참여를 더욱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줄 뉴스
道, 초, 중, 고교 특별소방검사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초 중 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소방시설 작동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며,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道,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초대
충남교향악단은 지난 26일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습니다. 가수 백지영씨와 조관우씨가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등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충남이 2010년 민속 문화의 해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07년 제주를 시작으로 전북과 경북에 이어 충남이 선정되면서 도내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는데요.
충남도내 민속마을과 민속공연 등 전통 민속 문화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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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道,건강한 토양 지킴이
-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176곳 조사 실시-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고 보전하기 위해 폐기물매립지역,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도내 토양오염의 사전예방과 오염토양의 정화 복원을 위해 실시되며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176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이번 조사는 12월까지 실시하며 조사결과를 분석해 오염지역은 별도의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2010년 ‘지역 민속 문화의 해’ 유치 성공
-2010년 대백제전 연계 추진, 체험 관광자원 구축 토대 마련-
충남도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공모한
2010년 지역민속문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 민속 문화에 대한 학술조사,
영상물 기록 등을 추진합니다.
int.
또한 2010년은 충남에서 대백제전이 개최되는 해로 두 가지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남 자원봉사 새 출발 다짐
-자원봉사 선진화 위한 자원봉사관계자 간담회 개최-
충남도는 자원봉사활동의 선진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자원봉사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해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의 자원봉사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도는 도내 자원봉사자 수가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와 자원봉사센터 개소를 통해
2006년 5만여 명이었던 것에 비해 7월 현재 12만여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54회 백제문화제와 안면도 꽃 박람회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민간참여를 더욱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한줄 뉴스
道, 초, 중, 고교 특별소방검사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초 중 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소방시설 작동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며,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道,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초대
충남교향악단은 지난 26일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습니다. 가수 백지영씨와 조관우씨가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등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충남이 2010년 민속 문화의 해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07년 제주를 시작으로 전북과 경북에 이어 충남이 선정되면서 도내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는데요.
충남도내 민속마을과 민속공연 등 전통 민속 문화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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