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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7일 금요일 뉴스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뉴스

2008.06.26(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청남도는 민선 4기 2주년을 맞아 도정운영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대다수의 도민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2.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 서해안지역 개발 사업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충남도 균형발전분야 사업 가운데 서해안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충청남도는 민선 4기 이완구 충남지사 취임 2주년을 맞아 도정운영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실사구시의 현장 실천 행정과 성과중심의 책임 행정으로 절대다수의 도민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특히 분야별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국방대 논산이전 등 도정현안 해결이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후반 도정 방향에 대해 2년간 이룩한 성과를 기반으로 창의와 도전, 실천행정의 역동적인 도정을 수행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실질적인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민선 4기 후반기 도정운영 방향을 ‘문화의 중심, 명품 충남’으로 설정하고 문화, 경제, 복지와 환경 등을 아우를 것과 삶의 질 향상 및 가치 창출, 성장 동력화에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완구 지사


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노인복지 사업으로 16개시군 5322개 경로당에 금년부터 575억을 투자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에 4367억원, 다문화 가정 사업으로 57억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가치가 살아있는 고품격 문화 창출을 위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힘을 다할 방침입니다.


-민선 4기 2주년 뉴스제작 4 <균형발전분야③ - 서해안>-

민선 4기 이완구지사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사업을 돌아보는 네 번째 시간입니다. 균형발전분야 중 마지막순서, 서해안 지역입니다.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 서해안지역 개발 사업

충남 서해안이 한국경제의 신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황해경제자유구역은 첨단자동차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카로 거듭나고 태안기업도시는 세계적 명품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보령-안면 연육교가 건설되고 서해안 철도가 완공되면 서해안은 한국경제의 견인차가 될 전망입니다.

보령관창 산업단지 내 자동자 부품공장 설립
-러시아 DI그룹 6억5천말달러 외자유치-

그동안 미분양으로 애물단지가 되어온 보령관창단지에는 러시아 최대 자동차 회사인 DI그룹이 6억 5천만 달러를 투자,자동차 메카로 변신중입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경제허브 도약
-지구별 기능 강화로 첨단기술 산업의 국제협력거점 도시 개발-

동북아 경제 주도권을 확보할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당진군 송악 지구는 자동차부품 및 전자정보산업. 국제비지니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 인주지구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 및 레저, 휴양의 관광위락 기능을 서산시 지곡지구는 미래세대 첨단 자동차 단지를 형성, 디스플레이 메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int - 경제통상실장

서해안 교통망 확충
-보령-안면 연육교, 서해선 복선철도-

서해안의 교통망도 획기적으로 확충됩니다.
백지화 위기에 놓였던 보령-안면도 연육교가 건설되고 서해안 복선철도가 착공됩니다.

안면연육교는 사업비 타당성 문제로 난관에 봉착했으나 당초 교량으로 설계된 구간을 해저터널 공법을 제안,기본계획 수립후 10년만에 결실을 거뒀습니다.

태안 기업도시, 세계적 관광·레저특구로 개발

서해선 철도와 연육교 건설은 지난해 10월 기공식을 갖은 세계적 관광명품 도시로 조성될 태안 관광ㆍ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사업과 맞물려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에 기여하여 충남 서해안을 세계적 관광명품도시로 탈바꿈시켜 역동적인 충남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서해안 유류피해 추정액 최대 5,735억원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사무국장, 추정피해액 발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회의에서 우스터빈 사무국장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추정피해액이 최대 5735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야별 추정 피해액은 방제활동분야 1345억원, 수산양식분야 2060억원 관광분야 2330억원 등 모두 5735억원입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우리나라 대표단과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IOPC fund측은 허베이스피리트 오염사고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금이 조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충남네트워크 - 천안


한줄뉴스

道,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추가 지원
정부는 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으로 기존 1조원에서 5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및 조합에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시행됩니다.

충남도 2009년도 예산 편성 시 도민의견 수렴
충남도는 2009년도 예산편성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해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도민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의견접수는 인터넷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됩니다.

道, 재난대응실무교육 큰 호응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서 운영하는 긴급대응실무과정 교육이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청양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4기 2주년을 맞아 이완구 도지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민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도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는데요. 이 같은 약속이 200만 도민의 가슴에 희망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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