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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0일 금요일 뉴스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뉴스

2008.06.19(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청양고추,서천 김, 신 활력사업 전국 최우수 충남도의 청양고추와 서천 김 명품화 사업이 신 활력사업으로 선정돼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대대적 수거
충남도는 총 10억원을 투입해 도서지역에 유입된 해양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작업에 나섰습니다.



청양고추 ‘명품화사업’, 전국 최우수 선정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인센티브 9억원 지원 받아-

충남도의 청양고추와 서천 김 명품화 사업이 신 활력사업으로 선정돼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달 농림 수산 식품부 주관으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 활력사업계획 평가에서 차별화된 계획수립을 인정받아 청양고추 사업은 최우수에, 서천김 사업은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충남도는 각각 9억원과 5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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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최우수로 선정된 청양고추 명품화 사업은 친환경재배와 비가림 재배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생생고추를 생산함으로써, 3년 연속 최우수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道,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대대적 수거

-10억원 투입해 유.무인도서 유입쓰레기 3400여톤 수거-

충남도는 도서지역에 유입된 해양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작업에 나섰습니다.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은 충남도와 5개 연안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해양쓰레기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사태 심각성을 느껴 예산을 투입해 쾌적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해안 유류유출사고로 오염된 쓰레기는 물론, 태풍 및 집중 호우 시 도서지역 해안가에 떠밀려 적체된 초목류나 플라스틱 용기 등 총 10억원 투입해 3400여 톤의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道,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충남도는 온양온천역 및 온양재래시장에서 에너지 관리공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도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도에서 제작한 에너지 홍보물과 에너지 절약 실천 사항이 담긴 팸플릿을 배포하면서 에너지 절약실전을 호소했습니다.

충남 무용제, 천안에서 개최
우리 고장 무용예술의 발전과 전국 무용제에 참가할 도 대표 선발을 위한 제 12회
충남무용제가 오는 21일 천안 충남학생회간에서 열립니다. 모두 4개 무용단이 참가
하며, 대상 수상자는 도지사상과 함께 제 17회 전국무용제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세계화의 그늘 아래, 한국의 농촌은 수많은 파고를 겪어 왔지요.
불과 지금으로부터 20년 전만 해도 농민들을 천만농민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현대화 바람이 불면서 우리 농촌도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 전해드린 청양고추와 서천 김 명품화와 같은 신 활력사업으로 농촌의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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