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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6일 수요일 뉴스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뉴스

2008.03.25(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3월 26일 수요일 CNi뉴스입니다.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 지났습니다.바야흐로 봄이 시작됐는데요.
이 봄을 알리는 또 하나의 소식이 있습니다. 충청남도에 한 60대 사업가가 100억원 사재로 식물원을 만들어 4월 대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이안 숲속, 4월 개장 앞둬
충남 공주시 이안숲속이 4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산.학 협력, 상생발전 마련
충청남도는 ‘지방기업주문형인력양성사업’에 공주대와 공주영상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안숲속 봄맞이 관광객 유혹
-개인 사재로 식물원 조성, 4월 중 전면개장-
-100만㎡, 세계야생화전시관 ․ 열대식물관 등 다양한 전시관 마련-

개인 사업가가 사재 100억원을 들여
고향 마을에 식물원을 조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미숙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 30여 년간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공원묘지 사업을 해온 안승찬 회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이안숲속을 조성해왔습니다.

지난 해 말 임시 개장한 이 식물원은 4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 안승찬 회장 - 식물원을 만들게 된 계기

이안숲속은 총100만 제곱미터 규모로 세계야생화전시관과 열대식물관, 하늘마루 이브공원, 인공폭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세계 야생화 분재 총 1600여점과 고사리, 바나나 등 400여 종류의 열대식물이 조성돼 있으며 괴목. 화석 전시관에는 철쭉나무로 만든 공작과 희귀한 화석 작품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INT 안승찬 회장 - 앞으로 식물원 활성화 등 계획에 대해

이 곳 동굴관은 종유석과 화석, 모석을 활용해 마치 석회 동굴을 보는 듯 합니다.

이색적이고도 수려한 야생화와 열대식물로 가득찬 이안숲속은 대전에서 20분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접근성으로 4월 전면개장 할 경우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CNI뉴스 김미숙입니다.



대학・기업 상생발전 토대마련
-공주대, 공주영상대 지방기업 필요 인력 양성-

충청남도는 중앙정부가 올해 시범적으로 처음 시도하는
‘지방기업주문형인력양성사업’에
공주대와 공주영상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양성사업은 지방기업의 필요인력을 대학에서 전담해 양성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 1개 대학과 10개 전문대학이 선정됐으며 1년 동안 6억원에서 11억원의 국비지원을 받게됩니다.

공주대는 ‘자동차 부품․소재 주문형 인력양성사업’과 공주영상대는 ‘IT기반의 DC제작 인력양성을 위한 고용 연계형 산학협동 프로그램사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역 사업체의 상시적 참여를 보장하는 실효성있는 산학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과 인재육성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 소비자보호센터는 소비자문제 발생시 대응능력이 취약한 계층에게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가전제품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오늘부터 27일까지 서산시, 당진군, 청양군 등 소비자단체, 가전사와 함께 이동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에서 신속하고도 공정한 보상이 이뤄지는 체제를 마련키로 하고 도 및 시․군, 출연공기업의 보상 및 수용담당공무원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공주시 금흥동 소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신임 변평섭 원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하는 변평섭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을 문화강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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