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간의 톱뉴스 CNI 주간뉴스입니다.누구나 한번 쯤 세잎클로버 속에 숨어있는 네잎클로버를 찾아 보셨을 텐데요.
사람들은 네잎클로버를 따기 위해 흔한 세잎클로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단하나의 행운을 위해 수많은 행복을 버릴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작은 행복들이 모여 곧 행운이 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3월 17일 뉴스
기름유출사고발생 100일
서해안 기름제거 자원봉사 재점화운동으로 최근 들어 열기가 식어가고 있던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 째를 맞이해 도 새마을회 회원들과 충남지구 청년회의소 등 1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을 찾았습니다.
여성발전복지사업 1억 8천만원 지원
충청남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된 올해 62건의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에 대해 심사를 벌여 여성인권보호, 경제활동 지원 등 40개 사업에 1억8천만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3월 18일 뉴스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가수 ‘바다’ 위촉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제 1호로 가수 바다가 위촉됐습니다. 충청남도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서해안 관광객들이 감소함에 따라 서해안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백제문화제’ 세계적 축제로
충청남도는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백제문화제 자문위원, 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백제문화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3월 19일 뉴스
‘충남지역치안협의회’발족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언론사 등 9개 기관 단체들은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치안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열어 사회전반의 법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한 범도민적 질서회복 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원가분석 검증제, 물가안정 도모
최근 원자재 상승에 편승해 가격을 부당하게 올린 일부 업체에 대해 충청남도가 합동지도 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홍성군에서 과다하게 인상했던 칼국수 값을 500원~1000원 인하했습니다.
3월 20일 뉴스
이완구 지사, 미국 순방길 올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20일 미국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지사는 오는 29일까지 9박 10일 도안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한 투자유치활동과 수출증진을 위한 판촉활동,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주요 도정홍보, LA슈라이너병원 방문을 통한 ‘사랑의 인술사업’ 확대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충청남도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3월 21일 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대전 대덕 연구 개발특구를 방문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충남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충남도를 방문했다며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관련 정부, 도, 시군이 힘을 합쳐 주민건강, 생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뉴스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가져-
2008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충청남도는 물의 아름다운 생명체란 주제로 공주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방지 등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도민에게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의당면 민속전통놀이 공연단 논뚜렁 밭뚜렁의 풍물놀이와 제 37보병사단 군악대 연주가 식전행사가 펼쳐졌으며 맑은 물 보전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 민간인,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초등학생의 그림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수돗물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92년 제 47차 UN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건의로 받아 들여 3월 22일을 세게 물의 날로 지정하고 각 나라와 지역별로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다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각종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뉴스
지방 물가대책, 산불예방 및 복무기강 확립 강조
충청남도는 지방 물가 대책, 산불예방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시장 부군수 및 실.국.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부시장 및 부군수 회의를 가졌습니다.
어느덧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완연한 봄이 됐는데요.이와 함께 황사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봄이 되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이 황사를 가벼이 생각치 말고 외출 전이나 후에 철저한 대비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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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잎클로버를 따기 위해 흔한 세잎클로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단하나의 행운을 위해 수많은 행복을 버릴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작은 행복들이 모여 곧 행운이 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시작합니다.
3월 17일 뉴스
기름유출사고발생 100일
서해안 기름제거 자원봉사 재점화운동으로 최근 들어 열기가 식어가고 있던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 째를 맞이해 도 새마을회 회원들과 충남지구 청년회의소 등 1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을 찾았습니다.
여성발전복지사업 1억 8천만원 지원
충청남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된 올해 62건의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에 대해 심사를 벌여 여성인권보호, 경제활동 지원 등 40개 사업에 1억8천만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3월 18일 뉴스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가수 ‘바다’ 위촉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제 1호로 가수 바다가 위촉됐습니다. 충청남도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로 서해안 관광객들이 감소함에 따라 서해안에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백제문화제’ 세계적 축제로
충청남도는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 주재로 백제문화제 자문위원, 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백제문화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3월 19일 뉴스
‘충남지역치안협의회’발족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 언론사 등 9개 기관 단체들은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치안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실무회의를 열어 사회전반의 법경시 풍조를 근절하기 위한 범도민적 질서회복 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원가분석 검증제, 물가안정 도모
최근 원자재 상승에 편승해 가격을 부당하게 올린 일부 업체에 대해 충청남도가 합동지도 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홍성군에서 과다하게 인상했던 칼국수 값을 500원~1000원 인하했습니다.
3월 20일 뉴스
이완구 지사, 미국 순방길 올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20일 미국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지사는 오는 29일까지 9박 10일 도안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한 투자유치활동과 수출증진을 위한 판촉활동,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주요 도정홍보, LA슈라이너병원 방문을 통한 ‘사랑의 인술사업’ 확대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충청남도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3월 21일 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대전 대덕 연구 개발특구를 방문해 교육과학기술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충남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충남도를 방문했다며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관련 정부, 도, 시군이 힘을 합쳐 주민건강, 생업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뉴스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가져-
2008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충청남도는 물의 아름다운 생명체란 주제로 공주 문예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방지 등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도민에게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의당면 민속전통놀이 공연단 논뚜렁 밭뚜렁의 풍물놀이와 제 37보병사단 군악대 연주가 식전행사가 펼쳐졌으며 맑은 물 보전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 민간인,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초등학생의 그림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수돗물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92년 제 47차 UN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건의로 받아 들여 3월 22일을 세게 물의 날로 지정하고 각 나라와 지역별로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다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각종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줄뉴스
지방 물가대책, 산불예방 및 복무기강 확립 강조
충청남도는 지방 물가 대책, 산불예방 및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시장 부군수 및 실.국.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부시장 및 부군수 회의를 가졌습니다.
어느덧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완연한 봄이 됐는데요.이와 함께 황사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습니다.봄이 되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이 황사를 가벼이 생각치 말고 외출 전이나 후에 철저한 대비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다음주에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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