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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8.03.01(토)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입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의 독립을 기념하는 날, 3.1절입니다.전국에선 올해 89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조국독립의 열망을 되새기기 위해 많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다는 것 부터 시작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높이는 하루가 되었으면하네요.
오늘의 단신뉴스 입니다.

<단신뉴스>

충청남도는 ‘구제역 관심 경보’가 3월 1일자 발령에 따라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한 가축질병 청정화 대책을 수립해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습니다.
구제역은 최근 들어 국제적으로 발생 감소 추세에 있으나 인접한 중국.북한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최근 경영 악화로 특산농가의 방역이 소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충청남도는 이에 따라 3~5월을 ‘구제역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에 대비하여 악성전염병의 신고체계도 확립키로 했습니다.

충청남도가 올해 충남인삼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섰습니다.충청남도는 올 하반기 ‘2008 북경 올림픽’ 개최에 따른 국제적 인삼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북경 중의약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하는 등 충남인삼 세계화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이후 피해지역이 덜한 일부 지역 어민들이 조심스럽게 조업 재개를 시작했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보령시 원산도 선적의 일부 어선들은 최근 사고 후 처음으로 출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가 2012년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개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도청이전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주민생활의 편의성과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친환경도시가 구성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 환경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 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국무총리 산하에 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해, 국가의 대위권 행사를 전제로 배상금의 일정부분을 선지급 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가 도청 이전 신도시의 건축설계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우수작 및 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은 9개팀으로 16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결과로 선정됐습니다.

충청남도 투자유치사절단은 미국 5개 지역에서 성공적인 투자유치 상담을 마치고 금년도 외자유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청남도는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금년도 투자유치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공주문예회관에서 ‘2008 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통합방위 지방회의에 500여명이 참석해 안보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고 지난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공이 많은 기관,단체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충남 보령시에서 해마다 열리는 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습니다.
지난 LA롱비치 트레블쇼에 참가한 보령산 머드와 보령머드축제는 컨셉이 독특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주요 관광업체와 전 세게 관광전문가들로부터 ‘good idea' 상품이라는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농산물의 수급 불균형과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충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충남의 명품 금산 추부깻잎이 일본과 싱가프로에 수출길을 열었다고 합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추부깻잎의 수출가격을 3월부터 2배정도 높게 수출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청정하게 보전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지하수방치공 찾기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번 ‘지하수방치공 찾기 운동’은 도내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을 찾아 원상복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월이 지나 3월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곧 봄이 시작 될 텐데요. 겨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좀 더 새롭고 특별한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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