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충남도 외국인주민 전년대비 급증
충남도가 발표한 도내거주 이주민 기초실태조사에 따르면 5월 현재 외국인 주민은 3만6591명으로 지난해보다 960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2.충남도, 지방세 인터넷 납부율 전국 2위
충남도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위택스를 활용해 지방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외국인주민 전년대비 급증
-3만6천명, 도내인구 100명당 1.8명 해당-
-도내 외국인 주민 비율 남성 58%, 여성 42% 차지-
최근 충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발표한 도내거주 이주민 기초실태조사에 따르면 5월 현재 외국인 주민은 3만6591명으로 지난해보다 960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도내 주민등록 총 인구의 1.8%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난해와 달리 이주민가정 자녀가 외국인 주민 수에 포함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58% 여성이 42%로 남성이 더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국적을 취득한 사람보다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거주 지역별로는 천안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아산, 당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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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결과 지난해에 비해 도내 거주 외국인이 급증한 것은 최근 2,3차 산업이 급증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근로자가 대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지방세 인터넷 납부율 전국 2위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WeTax) 납부율 12%-
그동안 은행에서 납부하던 지방세를 각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의 이용률이 타 시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위택스를 활용한 지방세 납부율을 보면 충남도는 12%로 경기도 13.5%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는 전국 평균 이용률 9%보다 높은 것입니다.
시군별 납부율을 보면 논산시가 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천안시, 아산시, 당진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도는 대도시인 광역시보다 위택스를 통한 납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도민의 높은 정보화 활용능력과 IT마인드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앞으로 지방세수 증대 및 지방세 정보화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줄뉴스
1.합덕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당진 합덕읍 일원에 설립되는 합덕산업단지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200%에 가까운 분양신청을 받았으며, 총 사업비 1170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후반에 입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유공자 포상식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이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포상대상자, 자원봉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상식에서는 모두 22개 기관 및 개인이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1년 사이 36%나 급증했습니다. 최근 서북부지역의 2,3차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에 따른 노동력부족을 이들이 대체하고 있는데요. 충남도 산업발전에 숨은 공로자인 이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외국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야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1.충남도 외국인주민 전년대비 급증
충남도가 발표한 도내거주 이주민 기초실태조사에 따르면 5월 현재 외국인 주민은 3만6591명으로 지난해보다 960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2.충남도, 지방세 인터넷 납부율 전국 2위
충남도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위택스를 활용해 지방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외국인주민 전년대비 급증
-3만6천명, 도내인구 100명당 1.8명 해당-
-도내 외국인 주민 비율 남성 58%, 여성 42% 차지-
최근 충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발표한 도내거주 이주민 기초실태조사에 따르면 5월 현재 외국인 주민은 3만6591명으로 지난해보다 960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도내 주민등록 총 인구의 1.8%에 해당되는 것으로 지난해와 달리 이주민가정 자녀가 외국인 주민 수에 포함됐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58% 여성이 42%로 남성이 더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국적을 취득한 사람보다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거주 지역별로는 천안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아산, 당진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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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결과 지난해에 비해 도내 거주 외국인이 급증한 것은 최근 2,3차 산업이 급증하면서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근로자가 대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지방세 인터넷 납부율 전국 2위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WeTax) 납부율 12%-
그동안 은행에서 납부하던 지방세를 각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의 이용률이 타 시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위택스를 활용한 지방세 납부율을 보면 충남도는 12%로 경기도 13.5%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는 전국 평균 이용률 9%보다 높은 것입니다.
시군별 납부율을 보면 논산시가 1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천안시, 아산시, 당진군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도는 대도시인 광역시보다 위택스를 통한 납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도민의 높은 정보화 활용능력과 IT마인드를 나타내 주는 것으로 앞으로 지방세수 증대 및 지방세 정보화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줄뉴스
1.합덕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당진 합덕읍 일원에 설립되는 합덕산업단지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200%에 가까운 분양신청을 받았으며, 총 사업비 1170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후반에 입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유공자 포상식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이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포상대상자, 자원봉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상식에서는 모두 22개 기관 및 개인이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1년 사이 36%나 급증했습니다. 최근 서북부지역의 2,3차 산업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에 따른 노동력부족을 이들이 대체하고 있는데요. 충남도 산업발전에 숨은 공로자인 이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 외국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야겠습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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