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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23일 월요일 뉴스

2008년 6월23일 월요일 뉴스

2008.06.20(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주요뉴스

1.충남도, 수도권 기업유치 가속화
충남도가 올 상반기에만 무려 30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당초 올해 목표인 500개 기업 유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도지사 품질 추전 농특산물 선정
충남도는 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15개 업체의 25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충남도, 수도권 기업유치 가속화

-5월 말 308개 기업유치로 1만명 고용 창출-

충남도가 올 상반기에만 무려 30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당초 올해 목표인 500개 기업 유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으로 목표대비 62%를 달성해 308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1조 2천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만개 기업에 산업단지 안내지도를 배부하는 등 홍보를 실시하고, 수도권을 포함한 제 2신도시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남다른 전략을 펼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유치가 가장 활발한 곳은 천안 78개 기업이며, 당진 51개 기업,아산 43개 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조립 금속, 기계부문이 177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도지사 품질 추전 농특산물 선정

-총 25개 품목, 으뜸 Q마크 부착-

충남도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으뜸 Q마크 인증이 주어지는 도지사 품질추천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5개품목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도지사 품질추천인 으뜸Q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농특산물이 164개 업체에서 247개 업체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추천받은 농특산물은 충남 한우 토바우를 비롯해 홍삼 농축액, 공주 밤 등이 선정됐습니다.

도는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정된 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충남도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줄뉴스

道, 도민불편규제 전수조사 실시
충남도는 16개 시군에서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 도민불편 규제 4000여 건에 대한 전수조사와 모든 조례, 규칙의 행정규제에 대해서 상위법령에 맞지 않는 지를 조사해
올 11월 말까지 규제등록 적용기준에 맞게 정비키로 결정했습니다.

지역농업 블루오션 전략 토론회 열려
농촌진흥청은 24일부터 25일 까지,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특화농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는 충남도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로 모여든 수도권 기업들의 영향으로 충남도 경제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적극적인 자세야 말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덕목이겠죠.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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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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