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충남도-캄보디아, 농업 공동경작사업 추진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를 순방중인 이 지사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청사에서 열린 협정체결식에서 농업 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충남도민, 먹는 물 신뢰성 높아
충남도가 실시한 먹는 물 공급시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도에서 시행하는 수질검사 신뢰도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79%를 차지했습니다.
충남도-캄보디아, 농업 공동경작사업 추진
-이 지사,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우호협력협정 체결-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를 순방중인 이 지사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청사에서 열린 협정체결식에서 농업 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시엠립주가 농업부지와 노동력을 제공하고 충남도가 선진농업기법과 기술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농업분야 협력과 함께 이 지사는 씨엠립주 공무원 상호연수와 백제문화재와 앙코르와트를 연결하는 문화재 교류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시엠립주에 위치한 앙코르와트 유적지구내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현지교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덕산스님을 만나 성금 전달과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충남도민, 먹는 물 신뢰성 높아
-정책서포터즈893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정책서포터즈 893명을 대상으로 먹는 물 공급시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서 시행하는 수질검사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79%를 차지했고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급시설의 현대화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습니다. 이어 수원의 오염방지, 검사결과 홍보 순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먹는 물 공급시설에 대해 도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화조사로 이뤄졌습니다.
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노후관 교체, 수질검사 강화 등 안전하게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공급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여성자치대학 성황리에 마쳐
-4월부터 6월까지 10회 운영, 총 314명 수료-
충남도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오던 충남 여성 자치대학이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
교육에 참가한 31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2008 충남 여성 자치대학 수료식은 16개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영상을 통해 수료생 31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교육생 편의를 위해 영상으로 진행됐습니다.수료식에 참석한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여성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습득 그리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 성황리 마쳐
충남 기업의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2008 충청남도 품질경영대 회가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업의 현장개선, 서비스, 사무간접 분야 등 49개 부문의 개선사례를 발표해 우수 기업을 수상했습니다.
불법 어업행위 일제 단속 실시
충남도는 단속의 눈을 피해 주로 새벽시간대에 어획을 무차별 포획하는 등 해상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어업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불법어업을 19일부터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대학생까지 확대
충남도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대학생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중.고등학생 자녀에게만 지원한 것을, 금년 중학교 의무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현실에 맞게 지원방침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와 캄보디아가 공동으로 농업 경작사업을 추진해 충남도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두 나라의 강점을 인정하며, 협력해 나가는 것이 두 나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충남도-캄보디아, 농업 공동경작사업 추진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를 순방중인 이 지사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청사에서 열린 협정체결식에서 농업 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충남도민, 먹는 물 신뢰성 높아
충남도가 실시한 먹는 물 공급시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도에서 시행하는 수질검사 신뢰도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79%를 차지했습니다.
충남도-캄보디아, 농업 공동경작사업 추진
-이 지사,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우호협력협정 체결-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를 순방중인 이 지사는 캄보디아 시엠립주 청사에서 열린 협정체결식에서 농업 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시엠립주가 농업부지와 노동력을 제공하고 충남도가 선진농업기법과 기술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농업분야 협력과 함께 이 지사는 씨엠립주 공무원 상호연수와 백제문화재와 앙코르와트를 연결하는 문화재 교류 등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시엠립주에 위치한 앙코르와트 유적지구내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현지교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덕산스님을 만나 성금 전달과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충남도민, 먹는 물 신뢰성 높아
-정책서포터즈893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충남도는 지난달 30일, 정책서포터즈 893명을 대상으로 먹는 물 공급시설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서 시행하는 수질검사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79%를 차지했고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급시설의 현대화를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습니다. 이어 수원의 오염방지, 검사결과 홍보 순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먹는 물 공급시설에 대해 도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화조사로 이뤄졌습니다.
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노후관 교체, 수질검사 강화 등 안전하게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공급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충남 여성자치대학 성황리에 마쳐
-4월부터 6월까지 10회 운영, 총 314명 수료-
충남도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오던 충남 여성 자치대학이 성황리에 끝남에 따라,
교육에 참가한 31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2008 충남 여성 자치대학 수료식은 16개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영상을 통해 수료생 31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교육생 편의를 위해 영상으로 진행됐습니다.수료식에 참석한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여성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습득 그리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줄뉴스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 성황리 마쳐
충남 기업의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2008 충청남도 품질경영대 회가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업의 현장개선, 서비스, 사무간접 분야 등 49개 부문의 개선사례를 발표해 우수 기업을 수상했습니다.
불법 어업행위 일제 단속 실시
충남도는 단속의 눈을 피해 주로 새벽시간대에 어획을 무차별 포획하는 등 해상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어업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불법어업을 19일부터 일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道,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대학생까지 확대
충남도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대학생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중.고등학생 자녀에게만 지원한 것을, 금년 중학교 의무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현실에 맞게 지원방침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충남도와 캄보디아가 공동으로 농업 경작사업을 추진해 충남도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두 나라의 강점을 인정하며, 협력해 나가는 것이 두 나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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