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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3일 목요일 뉴스

2008년 4월 3일 목요일 뉴스

2008.04.02(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4월 3일 목요일 CNI뉴스입다. 충남도는 올해 들어 3월말까지 총 2억 4천만 불의 외자유치 성과로 전국 1위의 자리를 고수해왔습니다.이런 가운데 스웨던 발레니우스 워터사와 3천만 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희망과 기회의 땅. 충남에 외자유치의 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발레니우스 워터사, MOU체결
충청남도는 스웨덴의 해운전문기업 발레니우스 워터사와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도청 신도시, 모든 대학에 개방”
이완구 충남지사는 도청 이전 신도시를 국립, 사립대학에 모두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레니우스 워터사와 MOU체결
- 아산 테크노밸리 단지 내 본격 입주
- 300여명 고용창출 및 5년간 10억불 생산유발 효과기대-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스웨덴의 해운전문기업 발레니우스 워터사와 아산 테크노밸리 단지내 대용량 살균 정수기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체결로 아산 테크노밸리 내
외국인단지의 본격적 입주가 시작돼 300여명의 고용창출과 5년간 10억불의 직간접 생산 유발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레니우스 워터사는 아산 외국인단지내에 약 3천만 불을 투자해 자체개발한 첨단광산화기술(AOT)을 이용한 정수시스템을 아파트, 빌딩, 호텔. 상수도와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게 되며,
2012년까지 연 4만대를 생산, 연 3억불의 매출과 2억불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도청 신도시 모든 대학에 개방”
-도청 신도시 입주, 각 대학의 경쟁력에 달려있어 -

이완구 충남지사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입주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것에 대해 국립, 사립 대학 등. 모든 대학에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도청 이전 신도시를 교육특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학의 도청 이전 신도시 입주 여부는
전적으로 해당 대학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사님 int>
특히 올 연말 아산 신창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결되고,
정부가 발표한 대로 오는 2018년까지 평택과 홍성을 잇는
제 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도청이전 신도시는 최상위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으로
인근 대학들은 도청 신도시 입주를 적극 희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제4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가져
- 예비군의 사기진작, 자주국방 결의 다짐 및 지역방위태세 향상 계기 -

‘충청남도통합방위협의회’는 공주문예회관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황인무 제32보병사단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향토예비군 창설 제40주년을 기념한 이번행사는 향토예비군 박영호 서산시 기동대장을 비롯해 지역의 향토예비군 육성에 공이 많은 47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습니다.

‘충청남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완구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3만 예비군들의 땀과 노력이 충청남도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도 살림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줄뉴스>

산불예방에 지역주민, 기관단체 앞장서

산림보호협회 충남협의회 등 사회단체, 3,200여명의 회원이 지역의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산불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 대전전력관리처와 임업후계자협회충남지회에서 750만원 상당의 현수막 210개와 차량용 깃발 350개를 기탁하는 등. 산불예방 의식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충남도, 서해안지역 농특산물 판촉 총력 경주

충청남도는 서해안지역 기름유출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에는 한화이글스 제안으로 대전 야구장에서 태안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도 공동 판촉 홍보에 나서기로 해 앞으로 서해안지역 농특산물의 많은 판매가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도 전직원 ‘양성평등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충청남도는 도 본청 및 소속행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과 젠더파트너십’이란 주제로 직장內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길양 교수의 강의로, 직원 간 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작가 도스트예프스키의 이 명언처럼 오늘 하루 가슴에 희망 한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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