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21일 CNI뉴스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인데요.그만큼 큰 의미에서 우리 조상들은 풍속이나 음식 등을 아주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정성스런 음식 또 민속놀이도 즐기시면서 즐거운 대보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충남도 기업유치 총력전
-공장부지 확보 주력실무자문단 구성-
지난해 1004개의 기업을 유치해 민선 4기 당초 공약 목표를 초과 달성한 충청남도가 올해도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이를 위해 10대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 수도권 공장 총량제 완화 움직임과 3만㎡ 이상 개별공장의 지구단위 입지 불허 등으로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개별공장 입지 가능부지와 가동이 중단된 기업부지, 휴폐업 부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우선 공장부지 확보에 주력 키로 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 조사역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7명으로 기업유치 실무자문단을 구성해
도내 시.군 기업유치에 힘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도청이전 특별법 건교위 통과도청이전 특별법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도청이전 특별법’은 도청 이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신도시 건설에 따른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져 충청남도는 2조 3천억 원이 소요되는 도청 신도시 건설비 조달에 국비지원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otra 해외주재 투자전담관 초청
- 충청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충청남도는 지난해 왕성한 외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면서 총 12억 3천 8백만 달러의 외자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는데요.
올 해에도 기업인들이 신나게 기업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Kotra 해외무역 투자전담관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투자환경과 투자매물을 판촉 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충청남도의 투자유치 정책방향과 투자환경의 강점 등을 주요의제로 개최됐습니다.
충청남도는 투자유치 정책방향은
전략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을 통한 신규 및 증액투자 유도, 4대 도 전략 사업과 연계한 맞춤식 타켓 활동 강화.관광레저 등 고부가가치의 안정적 고용창출이 가능한 그린필드형 외자유치 발굴을 다변화해 외국투자자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증폭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유류 피해지역 선박검사수수료 전액면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박검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는 방침입니다. 선박검사 수수료 면제대상은 보령시, 서산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당진군 등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선박소유 어민이 2월 29일까지 정기검사 등을 받을 경우 선박검사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화력발전 지역개발세 부과” 촉구
4300여 보령시민들이 지방세 개정발의에 찬성하는 서명부를 충청남도를 거쳐 국회에 제출 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서명부를 통해 지역개발세는 그 동안 수력과 원자력에만 과세되고 공해 유발이 가장 많은 화력발전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환경오 염에 대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게시판>
간부회의 행정부지사실 08:30
대백제전 타당성조사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영상회의실 10:00
2008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심사위원회 대회의실 10:00
충청남도 GIS담당공무원 워크숍 아산근로자종합복지관 10:30
2008 문화원 충청남도지회 정기총회 유성 아드리아 호텔 11:00
충남 문화사업 CEo및 시군공무원 워크숍 유성 리베라 호텔 13:40
졸업은 끝남과 동시에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죠 오늘, 새롭게 시작을 맞은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인데요.그만큼 큰 의미에서 우리 조상들은 풍속이나 음식 등을 아주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오늘 가족과 함께 정성스런 음식 또 민속놀이도 즐기시면서 즐거운 대보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충남도 기업유치 총력전
-공장부지 확보 주력실무자문단 구성-
지난해 1004개의 기업을 유치해 민선 4기 당초 공약 목표를 초과 달성한 충청남도가 올해도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이를 위해 10대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도는 최근 수도권 공장 총량제 완화 움직임과 3만㎡ 이상 개별공장의 지구단위 입지 불허 등으로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내 개별공장 입지 가능부지와 가동이 중단된 기업부지, 휴폐업 부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우선 공장부지 확보에 주력 키로 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 조사역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7명으로 기업유치 실무자문단을 구성해
도내 시.군 기업유치에 힘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도청이전 특별법 건교위 통과도청이전 특별법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충남도청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도청이전 특별법’은 도청 이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신도시 건설에 따른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져 충청남도는 2조 3천억 원이 소요되는 도청 신도시 건설비 조달에 국비지원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otra 해외주재 투자전담관 초청
- 충청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충청남도는 지난해 왕성한 외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면서 총 12억 3천 8백만 달러의 외자유치를 성사시킨 바 있는데요.
올 해에도 기업인들이 신나게 기업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Kotra 해외무역 투자전담관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투자환경과 투자매물을 판촉 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충청남도의 투자유치 정책방향과 투자환경의 강점 등을 주요의제로 개최됐습니다.
충청남도는 투자유치 정책방향은
전략적인 투자유치 마케팅을 통한 신규 및 증액투자 유도, 4대 도 전략 사업과 연계한 맞춤식 타켓 활동 강화.관광레저 등 고부가가치의 안정적 고용창출이 가능한 그린필드형 외자유치 발굴을 다변화해 외국투자자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증폭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유류 피해지역 선박검사수수료 전액면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박검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는 방침입니다. 선박검사 수수료 면제대상은 보령시, 서산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당진군 등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선박소유 어민이 2월 29일까지 정기검사 등을 받을 경우 선박검사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화력발전 지역개발세 부과” 촉구
4300여 보령시민들이 지방세 개정발의에 찬성하는 서명부를 충청남도를 거쳐 국회에 제출 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서명부를 통해 지역개발세는 그 동안 수력과 원자력에만 과세되고 공해 유발이 가장 많은 화력발전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환경오 염에 대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원인자 부담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게시판>
간부회의 행정부지사실 08:30
대백제전 타당성조사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영상회의실 10:00
2008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심사위원회 대회의실 10:00
충청남도 GIS담당공무원 워크숍 아산근로자종합복지관 10:30
2008 문화원 충청남도지회 정기총회 유성 아드리아 호텔 11:00
충남 문화사업 CEo및 시군공무원 워크숍 유성 리베라 호텔 13:40
졸업은 끝남과 동시에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죠 오늘, 새롭게 시작을 맞은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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