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20일 CNi뉴스입니다.
우수가 지나고 절기상으로는 본격적인 봄이 다가왔는데요.예로부터 우수는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돋아나는 때로논과 밭두렁을 태우는 등,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환절기인 이 때에 감기에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대전,충남,충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발표를 촉구하기 위해 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초일류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덕특구, 행정도시, 오송오창단지, 천안,아산산업단지를 광역경제권으로 발전시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내용입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국책사업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 시,도지사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조속한 사업시행을 촉구하는 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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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지난해 보다 800여명이 증가한 30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는데요.
충청남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애로사항 및 정책적 욕구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문화차이와 언어문제 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글교육, 자녀양육지원, 한국요리강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 관계자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해 여성결혼이민자가 생활하기 편한 충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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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지수가 86이상 수준으로 오르는 등
서해안지역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산불경보가 발령되면 시장?군수는 산불예방 인력의 배치 및 등산로 폐쇄 등 입산통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산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즉시 충남도 산불상황실(042-220-3112)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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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화로 10여 년간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관창단지가비로소 서남부권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령시 관창산업단지에 전선 및 자동차 스프링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대우그룹 해체와 IMF사태 등으로 10여 년간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관창단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실상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 완구 도지사는 관창단지가 명실상부한 서남부권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지원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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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지원
천안시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억 7천여 만원이 투입돼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이끌어갈 방침입니다.
백제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 54회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전은 영예의 대상작을 선정하지 못한 채 박제타일, 마차운행, 다문화경연대회를 응모한 경기도 구리시 김솔씨와 벡제기록전-해상왕국 기록을 찾아서의 이종천씨가 공동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월대보름 맞이 밤 시식 및 홍보 열려
충청남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밤 재배농가들의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부럼깨기 등 전통풍습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2월 20일 전후 각지에서 밤 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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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 민족의 밝음을 상징하는 정월대보름입니다.이날은 한 해 동안의 일을 미리 계획하고 기원해 보는 날이기도 한데요. 내일은 오곡밥과 전통놀이 등.
대보름의 풍성한 의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수가 지나고 절기상으로는 본격적인 봄이 다가왔는데요.예로부터 우수는 날씨가 풀리고 봄기운이 돋아나는 때로논과 밭두렁을 태우는 등,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환절기인 이 때에 감기에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대전,충남,충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발표를 촉구하기 위해 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초일류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덕특구, 행정도시, 오송오창단지, 천안,아산산업단지를 광역경제권으로 발전시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육성한다는 내용입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국책사업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 시,도지사는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조속한 사업시행을 촉구하는 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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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지난해 보다 800여명이 증가한 3000여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살고 있는데요.
충청남도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우리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애로사항 및 정책적 욕구 등에 대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문화차이와 언어문제 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은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한글교육, 자녀양육지원, 한국요리강습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 관계자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해 여성결혼이민자가 생활하기 편한 충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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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지수가 86이상 수준으로 오르는 등
서해안지역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도내 전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산불경보가 발령되면 시장?군수는 산불예방 인력의 배치 및 등산로 폐쇄 등 입산통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산불을 발견했을 때에는 즉시 충남도 산불상황실(042-220-3112)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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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화로 10여 년간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관창단지가비로소 서남부권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령시 관창산업단지에 전선 및 자동차 스프링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대우그룹 해체와 IMF사태 등으로 10여 년간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관창단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실상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 완구 도지사는 관창단지가 명실상부한 서남부권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지원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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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지원
천안시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억 7천여 만원이 투입돼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이끌어갈 방침입니다.
백제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제 54회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전은 영예의 대상작을 선정하지 못한 채 박제타일, 마차운행, 다문화경연대회를 응모한 경기도 구리시 김솔씨와 벡제기록전-해상왕국 기록을 찾아서의 이종천씨가 공동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월대보름 맞이 밤 시식 및 홍보 열려
충청남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밤 재배농가들의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부럼깨기 등 전통풍습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2월 20일 전후 각지에서 밤 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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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 민족의 밝음을 상징하는 정월대보름입니다.이날은 한 해 동안의 일을 미리 계획하고 기원해 보는 날이기도 한데요. 내일은 오곡밥과 전통놀이 등.
대보름의 풍성한 의미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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