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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뉴스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뉴스

2008.01.30(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객과 귀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을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귀성객과 귀경객 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 중 시외버스는 33개 주요노선에 대해 65회를 증회하고, 운송업체가 교통체증 여부에 따라
소통이 보다 원활한 노선으로 임의 변경해
운행토록 했습니다.

아울러, 특별수송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원활하게 대처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교통 및 도로 담당부서를 중심으로 설 연휴기간에 17개 반 23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안전청의 조사에 따르면 산불발생시기가 점차 앞당겨 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2월1일부터 5월15일 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도와 시·군 등 215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전에 산불위험 예보를 알리는 등 보다 적극적인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산불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설치한 인감시카메라 38대는 이미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지역주민, 민간·사회단체의 산불감시활동 참여에 의한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감시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도민들에게 산과 근접한 100m안 지역의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할 때에는 반드시 허가를 받은 후 실시하기로 했으며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산불신고 대표전화 1688-3119 또는 119 등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구 13억의 중국은 이미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충청남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최대 수출시장인 중화권 시장개척단 파견 계획을 마련하고 파견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화권 시장개척단은
중국 최대시장인 상하이, 베이징과 아시아 교역 창구인 홍콩 지역으로 파견하게 됩니다.

특히,“베이징은 2008 하계올림픽, 상하이는 2010 엑스포”개최가 예정된 도시로
건설 붐을 이용한 도내 건축·건설 및 전기, 기계업체 등과 고부가가치 소비재 상품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천안시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강남구청과 지역 내 기업체 등에서 농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당진군이 2007년도 지방행정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진군은 2006년 에도 지방행정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충남 연기군 송원리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첫 마을 예정지에서 발견된 백제시대 대형 지하무덤을 비롯한 일대 유적이 현장에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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