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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뉴스

2008년 1월 22일 뉴스

2008.01.21(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08년 1월 22일 뉴스

안녕하세요. 1월 22일 cni 뉴스입니다.


기름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일대 시·군 6곳에 모두 558억원의 긴급생계자금과 국민성금 등이 전달됩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20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정부가 지원한 긴급생계자금 300억원과 국민성금 158억원,도 예비비 100억원 등 모두 558억원을 21일 태안과 서산, 당진, 홍성, 보령, 서천 등 지자체 6곳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 사고와 관련된 모든 회사가 도의적 책임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수협과 농협 등 전 금융기관은 초 저리 무담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즉시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다각적인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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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은 이제 새로운 경쟁력 있는 자원으로 등장했지요?

충남 디지털 문화산업 진흥원에서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성화하고,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 문화자원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모분야는 ‘백제문화’를 주제로 한 지정공모와 ‘충남문화’를 주제로 한 자유공모 등 2개 분야이며, 선정된 과제는 최대 8천 만원 씩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신청은 충남도내에 소재한 영리법인과 개인기업을 주관기관으로 대학?연구소 등과 산학연 형태로 참여 하여야 하며, 2월 29일(금) 하루만 접수를 받습니다.

충남디지털 문화산업 진흥원에서는 사업결과 우수한 콘텐츠에 대해 문화상품화를 통한 국내외 문화콘텐츠 전시하고,
‘백제문화제’ 행사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외신기자클럽일행 30여명이
태안유류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문은 충남도가 유류유출사고 현장의 변화된 모습을 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를 태안으로 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인데요.

충남도는 국민들의 저력으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견학시키며 그동안의 복구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및 자원봉사활동 사례 등
성과를 외국에 널리 알린다는 방안입니다.

이번 방문한 외신 언론은 APTN, Channel NewsAsia 등 17개사에 이릅니다.


충청남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건설 산업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내 건설경영인 및 건설 기술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08년 적십자회비 모금활동 전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200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료 지원확대 충청남도는 농업인 안전공제 보험료를 지난해부터 지방비에서 자부담의 50%를 지원해 농업인 안전공제보험료 가입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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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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