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공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지금 봄꽃 향기 가득한 우리 공주시를 자랑하고자 합니다.
봄은 언제나 오고 봄꽃은 어디에서나 피지만, 올해 유난히 공주에 꽃이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도심 가까이 어디서든지 고운 꽃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자랑할 만합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이다 보니 올해는 전보다 보기 좋은 봄꽃으로 공주 시내가 화사합니다,
지금부터 공주 도심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합니다.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를 따라 걸으며 보는 꽃들입니다.
도로변에 붉게 핀 영산홍의 빛깔이 붉다 못해 불타는 듯 황홀합니다.
▲ 환한 꽃이 반기는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도로변의 붉은 영산홍이 건물과 어울려 마치 서양에 온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 금강신관공원 언덕의 봄꽃▲ 붉은 영산홍이 밝은 공주 신관동신관동 구 터미널부터 공주대학교 부설유치원을 거쳐 강북교차로까지 걷는 동안 길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 봄꽃 환한 공주시 도로변공주대학교에도 곳곳에 온통 꽃들이 다투어 피면서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 공주대학교 정원시내에서 가까운 금강과 금강교, 공산성과 어울리는 금강신관공원의 미르섬은 늘 꽃 잔치를 벌이는 것 같이 꽃이 연이어 피고 집니다만, 요즈음은 그야말로 붉은 꽃의 향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신관공원 미르섬의 아름다운 꽃 잔치에 초대합니다.
▲ 공산성과 어울리는 미르섬의 봄꽃▲ 미르섬의 튤립‘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를 표현한 고마곰과 공주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금강을 사이에 두고 공산성과 어울리는 봄꽃을 돌아보는 시민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입니다.
공주시의 상징을 꽃으로 묘사한 작품을 가까이서 보고 이 모습을 다리 위에서 다시 봅니다.
꽃으로 장식한 모습이 이렇게 훌륭하다는데 놀랍지만, 이런 작품을 꾸미고 가꾸는데 많은 관심을 둔 공주시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 꽃으로 장식한 흥미진진 공주▲ 꽃으로 장식한 공주시의 상징, 미래로 가는 문이렇게 꽃이 만발한 미르섬에서 제8회 흥미진진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소식입니다.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적인 꽃과 어울림의 조화를 느낄 기회라 생각됩니다.
공주 금강 신관공원에서 바라본 32번 국도변 언덕입니다.
씨 뿌리고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가꾼 노력의 대가가 이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스듬히 심어진 꽃 잔디의 환한 모습을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공주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공주시시설사업소의 꽃입니다.
▲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꽃공주시 신관동 사무소의 정원입니다. 지나다 보면 늘 정성으로 가꾸는 모습을 봅니다.
▲ 공주시 신관동의 꽃공주 시내 어느 곳을 가나 아름다운 봄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꽃향기를 듬뿍 마실 수 있는 공주 시민으로서 흥미진진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라는 공주시의 지표가 어울리는 봄입니다.
▲ 정안천의 꽃 장식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공주시가 되도록 시민 모두가 께하는 협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꽃피는 공주, 아름다운 공주는 행복 공주로 가는 길입니다.
▲ 도토뱅이 마을의 꽃